울릉군, 코로나19 대응 `우리가게 셀프클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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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03-15 16:35 조회6,1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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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청 전경. 경북신문DB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업소 주도형 '우리가게 셀프클린 U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지역 내 식품위생업소(일반음식점 등)의 매출이 급감해 소상공인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다.
울릉군은 '우리가게 셀프클린 UP' 캠페인을 실시해 생활 방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1일까지 신청한 업소에 대하여 '우리가게 셀프 클린 UP' 스티커를 부착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우선 지원해 클린·안심업소 육성과 함께 코로나에 철저히 대응할 계획으로 있다.
'우리가게 셀프클린 UP' 업소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은 매일 2회 이상 소독, 손소독제 상시 비치, 영업주 및 종사자 마스크 상시 착용, 주기적인 청소·환기 실시 등이며, 대상은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320개소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군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으며 식품위생업소 영업주·종사자들도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지역 내 위생업소 영업주는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이용자는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울릉군민의 일상과 경제를 지키기 위한 최상의 해결 방안으로 생각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업소 주도형 '우리가게 셀프클린 U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지역 내 식품위생업소(일반음식점 등)의 매출이 급감해 소상공인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다.
울릉군은 '우리가게 셀프클린 UP' 캠페인을 실시해 생활 방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1일까지 신청한 업소에 대하여 '우리가게 셀프 클린 UP' 스티커를 부착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우선 지원해 클린·안심업소 육성과 함께 코로나에 철저히 대응할 계획으로 있다.
'우리가게 셀프클린 UP' 업소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은 매일 2회 이상 소독, 손소독제 상시 비치, 영업주 및 종사자 마스크 상시 착용, 주기적인 청소·환기 실시 등이며, 대상은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320개소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군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으며 식품위생업소 영업주·종사자들도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지역 내 위생업소 영업주는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이용자는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울릉군민의 일상과 경제를 지키기 위한 최상의 해결 방안으로 생각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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