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울릉군수, 탈 플라스틱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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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03-22 10:42 조회6,3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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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수 울릉군수가 지난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울릉군
[경북신문=전남억기자]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난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 4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됐으며, 탈(脫)플라스틱 사회로 가기 위해 생활 속 '우리가 할 수 있는 1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실천을 다짐한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문오 달성군수의 지명을 받은 김 군수는 "생활환경의 변화와 편리함을 이유로 일상생활에서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은 처리 과정에서 많은 인력과 비용, 시간들이 소요된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일회용품 플라스틱의 사용은 더 줄이고, 친환경품을 더 사용하여 환경보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난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 4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됐으며, 탈(脫)플라스틱 사회로 가기 위해 생활 속 '우리가 할 수 있는 1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실천을 다짐한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문오 달성군수의 지명을 받은 김 군수는 "생활환경의 변화와 편리함을 이유로 일상생활에서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은 처리 과정에서 많은 인력과 비용, 시간들이 소요된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일회용품 플라스틱의 사용은 더 줄이고, 친환경품을 더 사용하여 환경보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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