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방사성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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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04-27 19:31 조회6,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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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한 최경환 울릉군의회의장이 일본의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방류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발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제290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방류결정에 대해서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와 연대해 대응하기로 했다.
최경환 의장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방류 결정' 전면철회를 위해 경북시군의회 의장들이 함께 동참해 단호히 대응해줄 것을 제안하며 결의안을 발표·채택했다.
이번 월례회에 참석한 의장들의 만장일치로 채택된 이번 결의안은 국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외교부, 환경부에 송부됐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제290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방류결정에 대해서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와 연대해 대응하기로 했다.
최경환 의장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방류 결정' 전면철회를 위해 경북시군의회 의장들이 함께 동참해 단호히 대응해줄 것을 제안하며 결의안을 발표·채택했다.
이번 월례회에 참석한 의장들의 만장일치로 채택된 이번 결의안은 국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외교부, 환경부에 송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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