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 임시회 개회…추경예산안 심사·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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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05-11 19:21 조회6,4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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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는 11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해 2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울릉군의회 제공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의회(의장 최경환)는 11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해 2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울릉군 대형여객선 지원조례안 등 9건의 조례를 심의·의결 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한다.
현재 진행이 부진한 대형여객선 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이상식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울릉군 대형여객선 지원 조례안'이 의결됐다.
최경환 의장은 "대형여객선 지원 조례안이 향후 온전히 군민을 위한 정주기반 향상과 해양교통 이동권 확대에 기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법한 절차에 의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울릉군의회도 앞장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주요사업장방문을 통해 군민의 주요 불편사항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 해 군민 불편의 최소화와 함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의회(의장 최경환)는 11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해 2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울릉군 대형여객선 지원조례안 등 9건의 조례를 심의·의결 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한다.
현재 진행이 부진한 대형여객선 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이상식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울릉군 대형여객선 지원 조례안'이 의결됐다.
최경환 의장은 "대형여객선 지원 조례안이 향후 온전히 군민을 위한 정주기반 향상과 해양교통 이동권 확대에 기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법한 절차에 의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울릉군의회도 앞장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주요사업장방문을 통해 군민의 주요 불편사항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 해 군민 불편의 최소화와 함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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