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맞은 울릉초 전교 학생회 ˝선생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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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05-17 19:25 조회6,9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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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김재영교장선생님과 절단식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초등학교(교장 김재영) 전교 학생회(회장 송아연)는 지난 14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학부모회의 협조를 얻어 '스승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선생님들이 마스크 쓰고 힘겹게 수업하는 모습과 아침 일찍 발열체크, 쉬는 시간 및 점심시간에 거리두기 지도, 방과 후 학교 수업 후 소독까지 너무나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힘내시도록 응원해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울릉초 전교 학생회가 학부모회의 협조를 얻어 전교 회의를 통해 계획하고 준비한 감사와 응원의 행사였다.
스승의 날 연계 교권보호주간의 행사와 연계해 아침 자습 시간 및 창의로운 체험학습 시간을 활용해 늘 학교를 위해 애쓰시는 배움터 지킴이 선생님, 학교 청결이 및 조리원을 포함한 전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쪽지 편지 쓰기, 선생님들 이름으로 3행시 짓기, 모바일을 활용한 영상편지 쓰기 등을 실시했다.
울릉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이 꽃과 케이크를 준비해 교무실에서 전 선생님들에게 꽃을 선물하고, 교장선생님과 함께 축하 케이크의 커팅식도 가졌다.
김재영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참 대견하고 고맙다. 코로나19로 인해 조금 힘들었는데 아이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울릉초 모든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더 사랑하고 더 열심히 가르쳐야겠다"고 말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초등학교(교장 김재영) 전교 학생회(회장 송아연)는 지난 14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학부모회의 협조를 얻어 '스승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선생님들이 마스크 쓰고 힘겹게 수업하는 모습과 아침 일찍 발열체크, 쉬는 시간 및 점심시간에 거리두기 지도, 방과 후 학교 수업 후 소독까지 너무나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힘내시도록 응원해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울릉초 전교 학생회가 학부모회의 협조를 얻어 전교 회의를 통해 계획하고 준비한 감사와 응원의 행사였다.
스승의 날 연계 교권보호주간의 행사와 연계해 아침 자습 시간 및 창의로운 체험학습 시간을 활용해 늘 학교를 위해 애쓰시는 배움터 지킴이 선생님, 학교 청결이 및 조리원을 포함한 전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쪽지 편지 쓰기, 선생님들 이름으로 3행시 짓기, 모바일을 활용한 영상편지 쓰기 등을 실시했다.
울릉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이 꽃과 케이크를 준비해 교무실에서 전 선생님들에게 꽃을 선물하고, 교장선생님과 함께 축하 케이크의 커팅식도 가졌다.
김재영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참 대견하고 고맙다. 코로나19로 인해 조금 힘들었는데 아이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울릉초 모든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더 사랑하고 더 열심히 가르쳐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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