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박물관, 현직교사·외국 교환학생 대상 `독도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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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05-27 11:18 조회6,3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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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지난 25일 현직교사 및 외국 교환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독도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울릉군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지난 25일 독도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전교육연수원의 '2021 독도사랑 글로벌 융합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됐으며, 심화연수과정의 교사 및 외국 교환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에 의해 진행됐다.
우산국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대한민국 독도영유권 확립의 역사를 중심으로 현재 독도와 울릉도의 자연환경, 주민의 생활상 등을 폭넓게 소개하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밝히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독도교육의 일선에 있는 현직 교사는 물론 다양한 국적의 외국 교환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대한민국의 독도영유권과 울릉도, 독도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와 이곳을 가꾸고 지켜나가고 있는 주민들의 진솔한 모습을 교육의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과 한국을 공부하는 외국학생들에게 널리 소개하는 것은 독도 영유권 강화의 측면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이후에도 대전교육연수원과 보다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지난 25일 독도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전교육연수원의 '2021 독도사랑 글로벌 융합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됐으며, 심화연수과정의 교사 및 외국 교환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에 의해 진행됐다.
우산국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대한민국 독도영유권 확립의 역사를 중심으로 현재 독도와 울릉도의 자연환경, 주민의 생활상 등을 폭넓게 소개하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밝히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독도교육의 일선에 있는 현직 교사는 물론 다양한 국적의 외국 교환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대한민국의 독도영유권과 울릉도, 독도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와 이곳을 가꾸고 지켜나가고 있는 주민들의 진솔한 모습을 교육의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과 한국을 공부하는 외국학생들에게 널리 소개하는 것은 독도 영유권 강화의 측면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이후에도 대전교육연수원과 보다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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