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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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05-31 10:16 조회6,2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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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이 재무분석과 국고보조사업 확보 방안 등을 주제로 '울릉군 찾아가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울릉군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지난 27일 재무분석과 국고보조사업 확보 방안 등을 주제로 '울릉군 찾아가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한국지방재정학회 공동 주최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방회계통계센터장 김연중 교수, 지방재정학회장 조임곤 교수를 비롯해 학계 교수 및 관련 공무원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발생주의 지표를 활용한 울릉군 재무분석결과, 국가예산 확보 및 관리방안, 주민참여예산제도 현행화 방안 등의 주제로 전문가 16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코로나19 및 도서지역 여건상 교육 참석이 어려운 공무원을 위한 차별화된 현장 컨설팅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무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재정 세미나는 유사단체의 재정분석 비교를 통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고, 국가예산 확보방안 및 주민 참여 예산제도 개선 컨설팅 등 울릉군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지난 27일 재무분석과 국고보조사업 확보 방안 등을 주제로 '울릉군 찾아가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한국지방재정학회 공동 주최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방회계통계센터장 김연중 교수, 지방재정학회장 조임곤 교수를 비롯해 학계 교수 및 관련 공무원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발생주의 지표를 활용한 울릉군 재무분석결과, 국가예산 확보 및 관리방안, 주민참여예산제도 현행화 방안 등의 주제로 전문가 16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코로나19 및 도서지역 여건상 교육 참석이 어려운 공무원을 위한 차별화된 현장 컨설팅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무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재정 세미나는 유사단체의 재정분석 비교를 통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고, 국가예산 확보방안 및 주민 참여 예산제도 개선 컨설팅 등 울릉군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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