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제1기 귀농·귀촌 농업기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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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07-11 09:26 조회6,1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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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이 지난 8일 제1기 귀농·귀촌 농업기술교육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릉군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지난 6~8일 관내 거주 귀농·귀촌인, 예비 귀농·귀촌인 20명을 대상으로 '제1기 귀농·귀촌 농업기술교육'을 실시했다.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울릉섬 바로알기 교육, 농업기술 교육, 가공 및 유통 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울릉군의 학교, 의료원, 관공서를 탐방하며 울릉군의 지리적 특징 및 문화를 이해하고 관광지가 아닌 삶의 터전으로서 울릉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울릉군 주요 농작물에 대해 정보를 얻기 어려운 귀농·귀촌인에게 울릉군 지역의 기후와 지리적 특성에 맞는 농작물 재배하는 방법과 유통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기초영농기술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 및 도시민이 울릉군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펼쳐 도시민들이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지난 6~8일 관내 거주 귀농·귀촌인, 예비 귀농·귀촌인 20명을 대상으로 '제1기 귀농·귀촌 농업기술교육'을 실시했다.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울릉섬 바로알기 교육, 농업기술 교육, 가공 및 유통 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울릉군의 학교, 의료원, 관공서를 탐방하며 울릉군의 지리적 특징 및 문화를 이해하고 관광지가 아닌 삶의 터전으로서 울릉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울릉군 주요 농작물에 대해 정보를 얻기 어려운 귀농·귀촌인에게 울릉군 지역의 기후와 지리적 특성에 맞는 농작물 재배하는 방법과 유통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기초영농기술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 및 도시민이 울릉군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펼쳐 도시민들이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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