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천년고도 경주서 `독도 사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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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20-11-11 11:32본문
↑↑ '독도, 희망의 아침을 여는 섬' 전시회. 울릉군 제공
[경북신문=전남억기자] 경북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천년고도 경주에서 '독도, 희망의 아침을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독도 홍보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고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경주시청 본관과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에 마련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독도 사계' 등 독도 사진 30여 점을 전시해,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를 널리 알리고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도 홍보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를 널리 알려 경주시민들이 독도를 자랑스럽고 아름답게 느끼고 독도의 영유권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기회로 경주시와 더욱 돈독한 자매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경북신문=전남억기자] 경북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천년고도 경주에서 '독도, 희망의 아침을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독도 홍보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고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경주시청 본관과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에 마련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독도 사계' 등 독도 사진 30여 점을 전시해,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를 널리 알리고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도 홍보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를 널리 알려 경주시민들이 독도를 자랑스럽고 아름답게 느끼고 독도의 영유권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기회로 경주시와 더욱 돈독한 자매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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