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서 명이나물 캐던 70대 숨진 채 발견… 추락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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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9-04-08 19:11본문
울릉에서 나물을 캐러 나갔다 실종된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울릉경찰서는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두리봉 골짜기에서 숨져있던 고모(71)씨를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고씨는 이날 오후 3시40분께 경찰 수색대에 의해 발견됐다.
고씨는 지난 5일 명이나물을 채취하러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에 의해 경찰에 실종 신고가 됐다.
경찰은 고씨가 나물을 캐던 중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울릉경찰서는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두리봉 골짜기에서 숨져있던 고모(71)씨를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고씨는 이날 오후 3시40분께 경찰 수색대에 의해 발견됐다.
고씨는 지난 5일 명이나물을 채취하러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에 의해 경찰에 실종 신고가 됐다.
경찰은 고씨가 나물을 캐던 중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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