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일주도로 터널, 시야좁아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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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8-11-11 09:28본문
울릉도 일주도로2건설공사 구간 중 남양에서 통구미 방향 터널 완공 시 사고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기존터널은 1차로로 차량의 교행이 안 되어 신호등체계로 운행해 약 2분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 때문에 확장터널을 공사 하고 있다. 그러나 남양에서 통구미 터널 입구부분 차량교행 시에 S자 선형 굴곡이 심해 터널에서 나오는 차량의 시야확보와 진입차량 시야 확보가 좁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설계 시 40km로 설계가 되어 문제가 없으며 추후 방지 턱 설치라든지 다른 방식으로 검토해볼 수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추가공사비로 내역은 잡힌 게 없다"고 말했다.
울릉군민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일주도로가 울릉군의 적극적인 참여 행정 부재로 장차 고민거리로 바뀔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기존터널은 1차로로 차량의 교행이 안 되어 신호등체계로 운행해 약 2분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 때문에 확장터널을 공사 하고 있다. 그러나 남양에서 통구미 터널 입구부분 차량교행 시에 S자 선형 굴곡이 심해 터널에서 나오는 차량의 시야확보와 진입차량 시야 확보가 좁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설계 시 40km로 설계가 되어 문제가 없으며 추후 방지 턱 설치라든지 다른 방식으로 검토해볼 수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추가공사비로 내역은 잡힌 게 없다"고 말했다.
울릉군민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일주도로가 울릉군의 적극적인 참여 행정 부재로 장차 고민거리로 바뀔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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