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할 수 없는 우리의 소중한 땅 울릉북중, 도동항서 독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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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8-10-30 10:40본문
↑↑ 울릉북중학교 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도동항에서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울릉북중학교(교장 길만철)는 지난 25일 울릉도 인근 해역에 있는 죽도를 체험하고 도동항에서 독도 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문화에 대한 애착심을 갖게 하고 독도는 우리 독립의 상징이며 양보할 수 없는 우리 땅임을 몸소 체험하고자 마련됐다.
독도 사랑 캠페인 행사에서 학생들은 직접 만든 피켓과 홍보 보드를 들고 독도사랑 구호를 선생님들과 함께 외쳤다. 그리고 독도의 예쁜 바위 컨테스트를 진행하며 울릉도 특산물인 호박엿과 젤리를 나눠주며 지역 특산물 홍보도 톡톡히 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 선배들과 캠페인 활동을 하면서 동참해주는 관광객 분들께 많은 격려를 받았다.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이날 행사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문화에 대한 애착심을 갖게 하고 독도는 우리 독립의 상징이며 양보할 수 없는 우리 땅임을 몸소 체험하고자 마련됐다.
독도 사랑 캠페인 행사에서 학생들은 직접 만든 피켓과 홍보 보드를 들고 독도사랑 구호를 선생님들과 함께 외쳤다. 그리고 독도의 예쁜 바위 컨테스트를 진행하며 울릉도 특산물인 호박엿과 젤리를 나눠주며 지역 특산물 홍보도 톡톡히 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 선배들과 캠페인 활동을 하면서 동참해주는 관광객 분들께 많은 격려를 받았다.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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