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중, 과학탐구력 쑥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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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8-05-02 17:10본문
울릉중학교는 지난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의 날인 지난달 21일 전후로 과학탐구력 증진을 목표로 전교생 55명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다양한 대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줄이기 위해 방과 후 저녁시간에 진행되었으며, 융합과학, 과학토론, 항공과학, 기계과학, 과학글쓰기 등 5종목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재능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18일에 진행된 융합과학대회에서는 자연재해와 자원재활용을 소재로 재활용 종이를 재료로 하는 창의적이고 기능적인 집을 STEAM의 모든 요소를 포함시켜 설계하는 미션에서는 학생들의 많은 호기심과 재미를 더 했다. 과학토론에서는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및 사회적 문제인 미세먼지를 주제로 미세 먼지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탐구를 주제로 토론도 진행했다.
임용규 울릉중 교장은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른 지금 창의적이고 융합적 사고를 하는 학생을 기르기 위해 수학과학 융합 영재학급 운영, KAIST연계 키움프로젝트 운영, 도교육청 예산지원 과학교실프로그램 '슬기로운 울릉중 탐구생활' 운영 등 다양한 학생활동중심 탐구활동을 진행해 울릉도 과학인재 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줄이기 위해 방과 후 저녁시간에 진행되었으며, 융합과학, 과학토론, 항공과학, 기계과학, 과학글쓰기 등 5종목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재능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18일에 진행된 융합과학대회에서는 자연재해와 자원재활용을 소재로 재활용 종이를 재료로 하는 창의적이고 기능적인 집을 STEAM의 모든 요소를 포함시켜 설계하는 미션에서는 학생들의 많은 호기심과 재미를 더 했다. 과학토론에서는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및 사회적 문제인 미세먼지를 주제로 미세 먼지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탐구를 주제로 토론도 진행했다.
임용규 울릉중 교장은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른 지금 창의적이고 융합적 사고를 하는 학생을 기르기 위해 수학과학 융합 영재학급 운영, KAIST연계 키움프로젝트 운영, 도교육청 예산지원 과학교실프로그램 '슬기로운 울릉중 탐구생활' 운영 등 다양한 학생활동중심 탐구활동을 진행해 울릉도 과학인재 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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