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 ˝독도에 도민들이 쉽게 갈수있도록 지원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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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8-07-29 20:58본문
제8대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는 지난 26일 경북도와 경북도의회를 찾아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와 경북도민의 독도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경북도민 여객선 운임지원'을 울릉도·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 차원에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확고히 하는 측면에서 경북도민들부터 좀 더 쉽게 울릉도·독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 제도를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은 독도의 실효적 지원 차원에서 경북도민의 여객선 운임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숙박, 도로 등 관광객 수용태세에도 같이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 받았다.
김병수 울릉군수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양수산부를 찾아 '울릉 남양 항 국가어항 존치'와 '울릉(도동)항 보강'등의 필요성과 주민여론을 설명하는 등 시급한 지역연안사업 해결에도 머리를 맞댔다.
정성환 의장은 "제8대 울릉군의회가 시작하면서 군민의 권익과 복리증진 그리고 군정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서약하고 다짐한 만큼 앞으로 임기동안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확고히 하는 측면에서 경북도민들부터 좀 더 쉽게 울릉도·독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 제도를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은 독도의 실효적 지원 차원에서 경북도민의 여객선 운임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숙박, 도로 등 관광객 수용태세에도 같이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 받았다.
김병수 울릉군수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양수산부를 찾아 '울릉 남양 항 국가어항 존치'와 '울릉(도동)항 보강'등의 필요성과 주민여론을 설명하는 등 시급한 지역연안사업 해결에도 머리를 맞댔다.
정성환 의장은 "제8대 울릉군의회가 시작하면서 군민의 권익과 복리증진 그리고 군정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서약하고 다짐한 만큼 앞으로 임기동안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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