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초, 소중한 우리땅 독도를 알아보다
페이지 정보
경북신문 작성일18-04-15 16:41본문
상주 공검초등학교(교장 최정애)는 지난 12일 1-4학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회 독도교육 주간을 맞아 문경시 점촌초등학교에 설치된 독도교육 전시체험관에 다녀왔다.
독도교육 전시체험관 복도에 설치된 모니터에는 현재 서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으며, 괭이갈매기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동도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현장 중계가 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듣고 무척 신기해 했다.
전시실에서는 담당선생님으로부터 독도의 역사와 지리적으로 중요한 점 등을 설명 들었다.
또한 독도 주변 바다에 많은 종류의 물고기가 있으며 해저에 묻힌 천연자원도 풍부하다고 설명해 주셨다. 전시실에는 독도 모형과 여러 가지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독도 주변에 많이 살던 바다사자를 일제 강점기에 무차별하게 포획한 결과 지금은 멸종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어 독도체험 활동으로 독도 그림을 그린 티셔츠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독도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알게 되었으며,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지만 독도는 우리가 지켜야할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다. 황창연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독도교육 전시체험관 복도에 설치된 모니터에는 현재 서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으며, 괭이갈매기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동도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현장 중계가 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듣고 무척 신기해 했다.
전시실에서는 담당선생님으로부터 독도의 역사와 지리적으로 중요한 점 등을 설명 들었다.
또한 독도 주변 바다에 많은 종류의 물고기가 있으며 해저에 묻힌 천연자원도 풍부하다고 설명해 주셨다. 전시실에는 독도 모형과 여러 가지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독도 주변에 많이 살던 바다사자를 일제 강점기에 무차별하게 포획한 결과 지금은 멸종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어 독도체험 활동으로 독도 그림을 그린 티셔츠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독도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알게 되었으며,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지만 독도는 우리가 지켜야할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다. 황창연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