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저동초, 2년째 `농어촌 전원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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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8-06-28 19:44본문
울릉 저동초등학교(교장 강대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북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도·농간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사교육을 극복하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활동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전원학교를 2년째 운영 중에 있다.
저동초등학교는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교육환경(하드웨어)를 구성해 학력 증진, 특기적성 계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등 학생 맞춤형 특색 프로그램(소프트웨어)을 운영하고 있다. 주중 방과 후에는 학생들의 학력 증진을 위해 기초학력 디딤돌 교실과 생활수학 창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을 위해 자연과학 실험, 파워 SW교육, SWEAT 스포츠, 배드민턴 활동과 토요일에는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와 글쓰기 지도, 퍼즐과 모형 조립, 교실놀이 활동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저동초등학교는 농어촌 전원학교 운영으로 각종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7학년도 대비 학생수가 11명 증가하였으며, 올해 초 경북학생과학전람회대회에서 특상(전국 진출), 경북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서 로켓과학 은상, 경북과학탐구올림픽 자연과학실험대회에서 동상, 울릉군 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했다. 또한 울릉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울릉도 SW에 물들다’ 주제로 SW 행사를 진행했다.
강대일 교장은 “교육적·문화적으로 열악한 벽지지역 학생들을 위해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지속적으로 키우는 학교, 학생들의 감성과 행복을 돌보는 학교, 내일이 기대되는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저동초등학교는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교육환경(하드웨어)를 구성해 학력 증진, 특기적성 계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등 학생 맞춤형 특색 프로그램(소프트웨어)을 운영하고 있다. 주중 방과 후에는 학생들의 학력 증진을 위해 기초학력 디딤돌 교실과 생활수학 창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을 위해 자연과학 실험, 파워 SW교육, SWEAT 스포츠, 배드민턴 활동과 토요일에는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와 글쓰기 지도, 퍼즐과 모형 조립, 교실놀이 활동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저동초등학교는 농어촌 전원학교 운영으로 각종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7학년도 대비 학생수가 11명 증가하였으며, 올해 초 경북학생과학전람회대회에서 특상(전국 진출), 경북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서 로켓과학 은상, 경북과학탐구올림픽 자연과학실험대회에서 동상, 울릉군 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했다. 또한 울릉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울릉도 SW에 물들다’ 주제로 SW 행사를 진행했다.
강대일 교장은 “교육적·문화적으로 열악한 벽지지역 학생들을 위해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지속적으로 키우는 학교, 학생들의 감성과 행복을 돌보는 학교, 내일이 기대되는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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