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수산종묘 배양장 자체 생산한 `어린 홍해삼` 마을어장에 5만미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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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12-11 19:41본문
↑↑ 울릉도에서 직접 생산한 어린홍해삼. 울릉군은 연안바다 수산자원 조성을 위하여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위치한 울릉군 수산종묘 배양장에서 고소득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홍해삼을 자체 생산에 성공하여 지난 7일 어린 홍해삼 5만 여미를 울릉군 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하여 어업인 소득증강에 기여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홍해삼은 금년 5월 울릉도 연안에 서식하는 건강한 어미 홍해삼에서 채란하여 약 6개월간 울릉군수산종자배양장에서 육성한 것이다.
울릉군에서는 매년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어린홍해삼을 구입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지역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하였으나, 이번 자체 생산으로 7천만원 정도 예산절감 유발효과를 얻게 되었다.
울릉군에서는 수산종자배양장과 어패류중 간육 성장을 건립하여 2015년부터 홍해삼, 강도다리, 조피볼락 등 다양한 종자를 생산 방류하여 왔으며 올해에도 6월 강도다리 15만미를 생산하여 독도연안 및 지역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한데 이어, 홍해삼 5만미를 생산하여 이번에 방류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울릉군에서는 매년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어린홍해삼을 구입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지역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하였으나, 이번 자체 생산으로 7천만원 정도 예산절감 유발효과를 얻게 되었다.
울릉군에서는 수산종자배양장과 어패류중 간육 성장을 건립하여 2015년부터 홍해삼, 강도다리, 조피볼락 등 다양한 종자를 생산 방류하여 왔으며 올해에도 6월 강도다리 15만미를 생산하여 독도연안 및 지역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한데 이어, 홍해삼 5만미를 생산하여 이번에 방류했다. 전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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