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원(사진)이 NBN이 선정한 2017년 지역 의정부문 혁신대상을 수상해 지역의 자랑이 되고 있다.
  이번 혁신대상 시상식은 내외경제TV·내외뉴스통신·월간NBN시사경제 주최,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한국SNS기자협회, 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회, 한국언론사협회, 사)전국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방송기자협회, 브레이크 후원으로 지난 1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수상에는 지역의정부문 최경환 울릉군의원, 문화부문 도시아이들, 사회봉사부문 덕수재단 강만수 이사장 등 시상자 50명을 비롯 내외귀빈,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17년 혁신 대상은 사회활동 주체들로 각 분야에서 자신의 책무를 다하는 숨겨진 공로자에 대한 격려를 위해 선정됐다.
　최경환 울릉군의원은 "과분한 상을 받아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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