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제외 경북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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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8-01-21 19:31본문
주말동안 경북지역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다.
울릉군을 제외한 경북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었다.
21일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경북 22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농도가 90㎍/㎥ 이상을 2시간 유지하면 발령하고 50㎍/㎥ 미만으로 떨어지면 해제한다.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지역별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는 영주 151㎍/㎥, 경주 144㎍/㎥, 구미 138㎍/㎥, 대구 124㎍/㎥ 등을 기록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장시간 무리한 실외활동을 피하고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우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울릉군을 제외한 경북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었다.
21일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경북 22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농도가 90㎍/㎥ 이상을 2시간 유지하면 발령하고 50㎍/㎥ 미만으로 떨어지면 해제한다.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지역별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는 영주 151㎍/㎥, 경주 144㎍/㎥, 구미 138㎍/㎥, 대구 124㎍/㎥ 등을 기록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장시간 무리한 실외활동을 피하고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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