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우리 영토 `독도 땅` 직접 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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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08-09 18:52본문
↑↑ 독도체험탐방 나선 경북지역 교사들. 경북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독도교재 개발위원 및 인솔자를 포함 65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독도 체험 탐방에 나섰다.
2009년부터 시작한 독도체험탐방은 경북도 내 독도지킴이 동아리 지도교사 등 평소 독도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교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탐방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독도'교재를 개발·편찬하고 있는 경북도의 '독도'교재 개발위원도 함께 동행했다.
이들은 '독도바로알기'특강을 비롯한 독도박물관 견학과 독도 전망대 등반, 울릉도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울릉도 및 독도 자연생태 탐방, 행남 해안 산책로 답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또 탐방 기간 동안 학교에서 독도교육을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지에 관한 심도있는 협의회를 진행하고 대한민국의 땅 독도에서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알리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를 실시한다.
마숙자 도교육청 정책과장은 "독도 체험 탐방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직접 탐방해 봄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독도문제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전달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독도'교재 개발위원들은 독도를 직접 탐방함으로써 앞으로 독도 교재를 개발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인교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2009년부터 시작한 독도체험탐방은 경북도 내 독도지킴이 동아리 지도교사 등 평소 독도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교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탐방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독도'교재를 개발·편찬하고 있는 경북도의 '독도'교재 개발위원도 함께 동행했다.
이들은 '독도바로알기'특강을 비롯한 독도박물관 견학과 독도 전망대 등반, 울릉도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울릉도 및 독도 자연생태 탐방, 행남 해안 산책로 답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또 탐방 기간 동안 학교에서 독도교육을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지에 관한 심도있는 협의회를 진행하고 대한민국의 땅 독도에서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알리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를 실시한다.
마숙자 도교육청 정책과장은 "독도 체험 탐방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직접 탐방해 봄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독도문제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전달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독도'교재 개발위원들은 독도를 직접 탐방함으로써 앞으로 독도 교재를 개발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인교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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