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장애인·어르신 초청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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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07-03 19:46본문
울릉군청(군수 최수일)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울릉분관(분관장 신정옥)은 지난달 29일 북면 천부어업인복지회관에서 북면지역 장애인 및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북면사무소 및 울릉보건의료원, 농협중앙회울릉군지부, 한국전력공사울릉지사, 천부1리새마을부녀회, 울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울릉군서북면색소폰공연단, 이·미용봉사자 등이 참여해 이·미용, 혈압·혈당 체크, 원예교육(소라다육이), 비누꽃만들기, 중식,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욕구 충족 및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평소 각종 행사 등이 울릉읍에 집중돼 지역민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있었고, 이날 북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신정옥 분관장은 "울릉분관은 장애인 및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북면사무소 및 울릉보건의료원, 농협중앙회울릉군지부, 한국전력공사울릉지사, 천부1리새마을부녀회, 울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울릉군서북면색소폰공연단, 이·미용봉사자 등이 참여해 이·미용, 혈압·혈당 체크, 원예교육(소라다육이), 비누꽃만들기, 중식,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욕구 충족 및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평소 각종 행사 등이 울릉읍에 집중돼 지역민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있었고, 이날 북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신정옥 분관장은 "울릉분관은 장애인 및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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