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지사, 풍요로운 울릉·독도 바다환경 조성 `협약`
페이지 정보
경북신문 작성일17-09-24 19:12본문
울릉군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지사는 지난 21일 울릉군청에서 최수일 울릉군수를 비롯한 울릉군청 관계자들과, 신성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지사장 등 동해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요로운 울릉도,독도 바다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울릉도,독도 연안바다 해양수산 자원조성 관리로 바다녹화 확대와 풍요로운 바다환경 만들기, 해양수산 분야 협업을 통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하고 상시 공동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주요 교류 및 협약사항으로 울릉도,독도 수산자원조성 사업 특구 지정을 위한 상호 노력과, 수산자원 조성 분야 정책 공동 개발, 수산자원 관련 정책 및 학술 공동연구, 수산기술 정보교류 및 주요 행사 공동개최,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공동협력 활성화를 약속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지사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서면 태하, 북면 천부 연안에 사업비 24억 원으로 바다 숲 조성 사업과, 2013~2017년 5년간 북면 현포리 연안바다에 울릉연안 바다목장 조성사업을 대행하여 우리군 연안을 바다녹화 사업으로 풍요로운 바다환경 조성에 기여하였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로 효과 검증 노력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협약체결이 형식적인 체결이 아니라 점차적으로 울릉도,독도 바다환경을 풍요롭게 조성하여 좀 더 나은 울릉도,독도바다가 되도록 양 기관이 서로 상생하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번 협약은 울릉도,독도 연안바다 해양수산 자원조성 관리로 바다녹화 확대와 풍요로운 바다환경 만들기, 해양수산 분야 협업을 통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하고 상시 공동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주요 교류 및 협약사항으로 울릉도,독도 수산자원조성 사업 특구 지정을 위한 상호 노력과, 수산자원 조성 분야 정책 공동 개발, 수산자원 관련 정책 및 학술 공동연구, 수산기술 정보교류 및 주요 행사 공동개최,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공동협력 활성화를 약속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지사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서면 태하, 북면 천부 연안에 사업비 24억 원으로 바다 숲 조성 사업과, 2013~2017년 5년간 북면 현포리 연안바다에 울릉연안 바다목장 조성사업을 대행하여 우리군 연안을 바다녹화 사업으로 풍요로운 바다환경 조성에 기여하였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로 효과 검증 노력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협약체결이 형식적인 체결이 아니라 점차적으로 울릉도,독도 바다환경을 풍요롭게 조성하여 좀 더 나은 울릉도,독도바다가 되도록 양 기관이 서로 상생하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