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땅 독도 바로 알고 학생에 체험교육 전환˝
페이지 정보
경북신문 작성일17-04-24 19:59본문
↑↑ 울릉교육지원청이 독도 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독도박물관과 연계한 교원연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우)은 지난 20일 유, 초, 중학교 교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박물관 연계 독도 교육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가졌다.
독도박물관, 독도전망대에서 가진 이번 연수는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울릉도에 근무하는 교사들이 독도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독도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길러 주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 노래를 중심으로 지리적 위치, 경제적 가치, 독도의 역사 등에 대해 강의하고 독도박물관에서 유기선(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독도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해설과 함께 전시된 고지도와 사료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서정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에서 추진하는 독도교육이 교실에서 뿐만 아니라 울릉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는 참여와 체험의 교육으로 전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독도박물관, 독도전망대에서 가진 이번 연수는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울릉도에 근무하는 교사들이 독도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독도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길러 주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 노래를 중심으로 지리적 위치, 경제적 가치, 독도의 역사 등에 대해 강의하고 독도박물관에서 유기선(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독도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해설과 함께 전시된 고지도와 사료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서정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에서 추진하는 독도교육이 교실에서 뿐만 아니라 울릉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는 참여와 체험의 교육으로 전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