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남양초, 학생 취향 반영한 `마술쇼쇼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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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21-12-06 15:43본문
↑↑ 울릉 남양초등학교가 6일 동백관에서 '남양초등학교 마술쇼쇼쇼!'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울릉교육지원청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 남양초등학교는 6일 동백관에서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초등학교 마술쇼쇼쇼!'를 주제로 문화예술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선호하는 예술문화공연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마술쇼는 학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저학년 학생(유·1·2·3학년)들에게는 풍선과 버블쇼 중심으로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고학년(4·5·6학년) 대상으로는 카드마술, 고리마술 등의 마술쇼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마술사의 다양한 마술 공연을 보고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간단한 마술을 배우고 해보면서 보는 것만이 아닌 실제로 해보는 마술도 체험했다.
김명숙 교장은 "문화예술공연도 학생들의 설문을 받아 진행하니 훨씬 만족도가 높다"며 "마술공연은 특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간단한 마술을 자신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좀 더 교육적으로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 남양초등학교는 6일 동백관에서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초등학교 마술쇼쇼쇼!'를 주제로 문화예술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선호하는 예술문화공연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마술쇼는 학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저학년 학생(유·1·2·3학년)들에게는 풍선과 버블쇼 중심으로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고학년(4·5·6학년) 대상으로는 카드마술, 고리마술 등의 마술쇼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마술사의 다양한 마술 공연을 보고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간단한 마술을 배우고 해보면서 보는 것만이 아닌 실제로 해보는 마술도 체험했다.
김명숙 교장은 "문화예술공연도 학생들의 설문을 받아 진행하니 훨씬 만족도가 높다"며 "마술공연은 특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간단한 마술을 자신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좀 더 교육적으로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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