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복 의원, 울릉도·독도 예산 확보에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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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04-09 19:11본문
↑↑ 울릉군 출신 남진복 경북도의원울릉군 출신 남진복(사진) 경북도의원이 경상북도의회 제291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된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중 울릉도 현안사업비를 대폭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의원은 자율주행차 인프라 구축사업에 20억원, 독도 대외홍보비 15억원, 도로정비 2억5천만원(총 9억원), 농수산물 택배비(총 2억5천만원), 지질공원 운영, 재해위험목 제거, 독도아카데미, 게이트볼대회 등 모두 40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시책사업인 종묘배양장 확장에 2억5천만원과 천부항 준설에 1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2015년 이후 최근까지 특별조정 교부금만 모두 24억원을 지원했다.
이처럼 추가예산이 대폭 확보됨에 따라 각종 현안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어 울릉군정과 지역발전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진복 의원은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울릉도를 만들고 독도 영유권을 확실하게 지키기 위해 최수일 울릉군수 및 관계공무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도비확보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남 의원은 자율주행차 인프라 구축사업에 20억원, 독도 대외홍보비 15억원, 도로정비 2억5천만원(총 9억원), 농수산물 택배비(총 2억5천만원), 지질공원 운영, 재해위험목 제거, 독도아카데미, 게이트볼대회 등 모두 40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시책사업인 종묘배양장 확장에 2억5천만원과 천부항 준설에 1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2015년 이후 최근까지 특별조정 교부금만 모두 24억원을 지원했다.
이처럼 추가예산이 대폭 확보됨에 따라 각종 현안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어 울릉군정과 지역발전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진복 의원은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울릉도를 만들고 독도 영유권을 확실하게 지키기 위해 최수일 울릉군수 및 관계공무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도비확보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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