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일주도로 일부 침하… 보수 시급
페이지 정보
경북신문 작성일17-04-03 19:12본문
울릉군 일주도로의 일부분인 현포-평리구간의 도로침하로 인해 통행 불편과 사고의 위험이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이 되면서 울릉도의 본격적인 관광 시즌이 시작된 3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손님맞이 준비에 바쁜 울릉군의 세밀한 관심과 발빠른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해당 구간의 도로가 침하되면서 오가는 차량의 교행이 이뤄지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과 지나는 행인들이 사고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