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 왜곡에 분노… 독도교육의 중요성 깨우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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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05-18 20:00본문
경북도교육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교장선생님 등 65명을 대상으로 독도 체험 탐방을 했다.
독도체험탐방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분쟁화하려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처하고, 독도를 직접 탐방함으로 독도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2009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독도체험은 '독도바로알기'특강을 비롯한 독도박물관 견학과 독도 전망대 등반, 울릉도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울릉도 및 독도 자연생태 탐방, 행남 해안 산책로 답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탐방 기간 동안 학교에서 독도교육을 어떻게 활성화 시킬 것인지에 관한 심도있는 협의회를 진행하고 대한민국의 땅 독도에서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알리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도 했다.
마숙자 도교육청 정책과장은 "독도 체험 탐방 연수를 통해 관리자들이 독도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 능력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인교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독도체험탐방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분쟁화하려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처하고, 독도를 직접 탐방함으로 독도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2009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독도체험은 '독도바로알기'특강을 비롯한 독도박물관 견학과 독도 전망대 등반, 울릉도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울릉도 및 독도 자연생태 탐방, 행남 해안 산책로 답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탐방 기간 동안 학교에서 독도교육을 어떻게 활성화 시킬 것인지에 관한 심도있는 협의회를 진행하고 대한민국의 땅 독도에서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알리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도 했다.
마숙자 도교육청 정책과장은 "독도 체험 탐방 연수를 통해 관리자들이 독도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 능력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인교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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