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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경북 동해안 상생協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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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12-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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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일 울릉군수는 지난 5일 영덕군청에서 열린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에 참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재로 열린 회의는 이희진 영덕군수, 최수일 울릉군수, 이상욱 경주부시장, 김성현 울진부군수를 비롯 5개 시·군 민간위원 등 50여명이 자리했다.
 5개 시·군은 경북 동해안의 공동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독도 영유권 확립을 위한 협력사업과 동해안 관광 및 공공시설 공동 활용, 소통과 화합의 다문화 협의체 구성과 울릉공항 건설사업 추진, 동해고속도로 건설, 대게자원 공동보호 사업추진 등 10개 협력사업과 관련해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 공동발전을 위한 건의문을 작성, 중앙부처에 전달하기로 했다.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는 정부의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에 맞춰 100만 경북 동해안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공동발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에 구성됐다.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울릉군이 모여 행정·경제, 문화·관광, 건설·SOC, 해양·농수산, 복지·환경 분야별 전문부서로 구성된 5대 분과협의회를 통해 총 26개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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