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독도야욕 훨훨 타거라 > 울릉·독도 신문

본문 바로가기


울릉·독도 신문
Home > 울릉·독도 신문 > 울릉·독도 신문

日 독도야욕 훨훨 타거라

페이지 정보

경북신문 작성일17-02-21 20:50

본문

↑↑ 서예가 쌍산 김동욱 씨가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22일) 지정을 앞둔 20일 저녁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일본의 독도 강제 편입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쌍산 김동욱 선생(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고문)이 우리땅 독도를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지정(22일)을 앞두고 지난 20일 저녁 7시30분 포항시 북부 해수욕장 시계탑앞 백사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횃불 8개와 태극기 8개를 들고 일본 독도 강제 편입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쌍산은 길이30m 폭1.6m 대형 광목천에 '한국땅 독도 역사 왜곡하면 일본땅 반드시 왜곡 된다'는 글귀로 예술행위를 펼쳤다. 쌍상은 "더 이상 독도에 관한 일본의 어떤 망언도 용서 할 수가 없다"며 이번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는 취위생사로 근무하며 사회공헌 재능기부로 유명한 김미경 선생의 망언 규탄 난타를 시작으로 김옥순 씨가 태극무를 추며 쌍산이 독도 망언지 '일본은 넘볼걸 넘봐… 일본은 헛소리의 대국, 다케시마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등 20여장의 망언지를 불태우며 시민들과 함께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사)경북교육연구소(안상섭 이사장)가 주관하고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회장 김동욱)가 주최했다.
 쌍산은 독도 현지서 23회 행사와 전국에서 100여회 독도 수호 행사를 마련했고 일본이 독도를 포기할 때까지 역사망언 규탄 퍼포먼스를 계속한다고 밝혔다.   임성남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