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서울 북촌전시실서 독도 국내 특별 사진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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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10-05 20:57본문
울릉군이 독도의 우리나라 영토로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독도에 서다'라는 제목의 국내특별 사진전을 이번 한 달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북촌전시실(화동2 부지 내)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일본의 그릇된 독도교육을 비판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영토인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및 내국인들에게 소개하고,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동도', '서도'의 비경뿐만 아니라 독도가 우리 곁에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독도에게 보내는 메시지'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사진전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도록 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국가 차원의 대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시가 유동인구가 많은 북촌 전시실에게 개최되는 만큼 독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독도 영유권 강화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번 전시회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일본의 그릇된 독도교육을 비판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영토인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및 내국인들에게 소개하고,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동도', '서도'의 비경뿐만 아니라 독도가 우리 곁에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독도에게 보내는 메시지'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사진전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도록 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국가 차원의 대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시가 유동인구가 많은 북촌 전시실에게 개최되는 만큼 독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독도 영유권 강화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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