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 220회 임시회 30일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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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09-29 19:40본문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3일 까지 5일간 내린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에 따른 복구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재해복구를 위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울릉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 울릉군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정성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울릉도가 세계적인 관광 휴양 섬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갖춰 나가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태풍 피해 복구계획 수입 시행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도동지구 국민임대주택 토사유출 사고에 대해 재발방지대책은 물론 이거니와 인근 피해 주민들이 이전의 안정된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대책 및 보상방안 수립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3일 까지 5일간 내린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에 따른 복구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재해복구를 위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울릉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 울릉군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정성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울릉도가 세계적인 관광 휴양 섬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갖춰 나가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태풍 피해 복구계획 수입 시행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도동지구 국민임대주택 토사유출 사고에 대해 재발방지대책은 물론 이거니와 인근 피해 주민들이 이전의 안정된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대책 및 보상방안 수립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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