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청 ˝우리땅 독도, 제대로 알고 굳건히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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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11-29 20:06본문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 학교독도홍보대사학생과 지도교사 등 총 126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독도 사랑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 독도정책관실 전충진 사무관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신이 실제 독도에 거주하던 동안에 있었던 여러 일화를 소개하며 생생하게 독도의 현장을 전달해 주었다.
특히, 독도의 계절 변화, 독도 강치가 사라진 이유, 끊임없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 학생들이 독도를 수호해야 하는 당위성 등을 학생들에게 분명하게 설명했다.
장광규 교육지원과장은 "일본이 지속적으로 독도 침탈 야욕을 보이고 있으니, 초·중학생들은 장차 어른이 되어서도 독도가 가지는 지정학적, 군사적, 경제적으로 요충지인 독도를 반드시 수호해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오늘 강연회를 계기로 독도 사랑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성재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날 강사로 나선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 독도정책관실 전충진 사무관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신이 실제 독도에 거주하던 동안에 있었던 여러 일화를 소개하며 생생하게 독도의 현장을 전달해 주었다.
특히, 독도의 계절 변화, 독도 강치가 사라진 이유, 끊임없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 학생들이 독도를 수호해야 하는 당위성 등을 학생들에게 분명하게 설명했다.
장광규 교육지원과장은 "일본이 지속적으로 독도 침탈 야욕을 보이고 있으니, 초·중학생들은 장차 어른이 되어서도 독도가 가지는 지정학적, 군사적, 경제적으로 요충지인 독도를 반드시 수호해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오늘 강연회를 계기로 독도 사랑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성재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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