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청, 2015 개정교육과정 현장교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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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11-02 20:02본문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2017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에 적용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현장 교원연수를 실시했다.
2015 개정교육과정은 내년에 초등학교 1, 2학년과 2018년에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그리고 2019년에 초등학교 1~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 2020년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전 학년에 걸쳐 적용된다.
이날 초청강사는 지난 여름방학을 기해 연수를 다녀온 울릉초 채득원 교감을 비롯 4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2015 개정교육과정'은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교과 내용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미래 사회를 살아갈 역량 중심으로 지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자기관리역량, 지식정보처리역량, 창의적 사고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역량, 공동체 역량이 있다는 것, 각 교과별로 2009 교육과정과의 달라진 점을 짚어가며 연수가 이뤄졌다.
서정우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단순 지식을 암기하고 단순 정보를 처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앞으로는 바른 인성을 갖추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융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 선생님들이 더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2015 개정교육과정은 내년에 초등학교 1, 2학년과 2018년에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그리고 2019년에 초등학교 1~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 2020년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전 학년에 걸쳐 적용된다.
이날 초청강사는 지난 여름방학을 기해 연수를 다녀온 울릉초 채득원 교감을 비롯 4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2015 개정교육과정'은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교과 내용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미래 사회를 살아갈 역량 중심으로 지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자기관리역량, 지식정보처리역량, 창의적 사고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역량, 공동체 역량이 있다는 것, 각 교과별로 2009 교육과정과의 달라진 점을 짚어가며 연수가 이뤄졌다.
서정우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단순 지식을 암기하고 단순 정보를 처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앞으로는 바른 인성을 갖추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융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 선생님들이 더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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