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청, 청렴한 학교 조성 방과후학교 교사·강사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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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10-11 20:03본문
↑↑ 울릉교육지원청은 10일 3층 대회의실에서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및 순회강사 연수회를 가지고 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10일 3층 대회의실에서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청렴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방과후학교의 운영을 위한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및 순회강사 연수회를 가졌다.
연수회는 청렴 선서식에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와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가 청렴하고 공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울릉초등학교 김동섭 교장은 "방과후학교를 통하여 강사들이 재미있게 가르치고, 안전하게 운영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여주면서 저마다 숨겨진 꿈과 끼를 발견하고, 그것을 발견하여 계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정우 교육장은 "국, 영, 수 교과교육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1가지 스포츠를 즐기고 자기가 좋아하는 악기를 연주하는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며 "방과후학교 강사는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 학생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연수회는 청렴 선서식에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와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가 청렴하고 공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울릉초등학교 김동섭 교장은 "방과후학교를 통하여 강사들이 재미있게 가르치고, 안전하게 운영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여주면서 저마다 숨겨진 꿈과 끼를 발견하고, 그것을 발견하여 계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정우 교육장은 "국, 영, 수 교과교육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1가지 스포츠를 즐기고 자기가 좋아하는 악기를 연주하는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며 "방과후학교 강사는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 학생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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