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말라카스` 북상… 경북권 간접영향 대구기상청, 울릉·독도 `강풍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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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09-19 20:42본문
16호 태풍 '말라카스'가 북상하면서 간접 영향으로 경북과 울릉도, 독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대구기상지청은 19일 오후 6시를 기해 경북 경주, 포항, 영덕, 울진군평지, 울릉도, 독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표했으며 같은 날 오후 8시에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동해남부앞바다(경북북부앞바다, 경북남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전해상에서 2.0~7.0m로, 동해중부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동해안 곳곳에서 너울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대구기상지청은 19일 오후 6시를 기해 경북 경주, 포항, 영덕, 울진군평지, 울릉도, 독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표했으며 같은 날 오후 8시에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동해남부앞바다(경북북부앞바다, 경북남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전해상에서 2.0~7.0m로, 동해중부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동해안 곳곳에서 너울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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