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천부초 현포분교 외국인과 매일 대화 영어 자신감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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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04-05 20:16본문
울릉 천부초등학교 현포분교장(교장 강대일) 3-6학년 학생들은 외국인 선생님을 매일 만나고 있다. 더존 레드하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분교 학생 10명은 지난 3월 14일부터 매일 원어민 강사와 1대 1 화상영어 시스템 '잉글리쉬' 프로그램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첫 시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자신만의 수준에 맞춰 매일 20분씩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하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컴퓨터를 통한 원어민 강사 수업이 다소 어색해하고 어려워하던 학생들도 2주간 진행하면서 간단한 인사말 정도는 쉽게 알아듣는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 프로그램은 첫 시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자신만의 수준에 맞춰 매일 20분씩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하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컴퓨터를 통한 원어민 강사 수업이 다소 어색해하고 어려워하던 학생들도 2주간 진행하면서 간단한 인사말 정도는 쉽게 알아듣는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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