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독도박물관' 옷 갈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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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11-02 19:22본문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영토박물관으로서, 첨단화된 전시시설을 통해 관람객의 이해를 높이고, 질 높은 전시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독도박물관 첨단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약 20여 억원을 투입해 전시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른 독도관련 자료 및 유물 보호를 위해 2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독도박물관 전시실이 임시 휴관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1997년 독도박물관이 우리나라 최초의 영토박물관으로 개관한 이후, 독도 연구와 알리기에 매진해 왔다. 독도 알리기의 대표기관으로서 울릉과 독도를 찾는 많은 국민들에게 그 사명을 다하고, 문화 시민으로서 높아진 관람객의 수준에 맞춰 전시 수준을 높이는 것은 당연한 과제이며, 공사 기간 중 여러모로 불편을 끼치게 되는 것에 대하여 관람객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에 따른 독도관련 자료 및 유물 보호를 위해 2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독도박물관 전시실이 임시 휴관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1997년 독도박물관이 우리나라 최초의 영토박물관으로 개관한 이후, 독도 연구와 알리기에 매진해 왔다. 독도 알리기의 대표기관으로서 울릉과 독도를 찾는 많은 국민들에게 그 사명을 다하고, 문화 시민으로서 높아진 관람객의 수준에 맞춰 전시 수준을 높이는 것은 당연한 과제이며, 공사 기간 중 여러모로 불편을 끼치게 되는 것에 대하여 관람객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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