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재해 위기상황에도 독도서 통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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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05-25 19:12본문
KT는 독도에서 재난·재해 등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통신이 가능한 '위성 LTE'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그동안 마이크로웨이브를 통해서만 무선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각종 재난·재해 등 위기상황에 대비한 재난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기로 하였다.
최근 독도에 구축한 '위성 LTE'는 KT와 KT SAT이 공동 개발한 기술로 위성을 기지국처럼 활용해 LTE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국내 유일의 솔루션으로 기가 마이크로웨이브, 광케이블과 함께 'KT 재난안전망'의 기반이 되는 '트리플 기가 네트워크'의 핵심요소 중 하나다.
'위성 LTE' 구축으로 동해부터 독도까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통신이 가능해져 자연재해 및 국가 안보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안전 대응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진감지센서, 기상센서 등을 LTE네트워크와 연결해 자연재해 발생 위험을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재난안전솔루션 적용도 가능해져 독도 주민, 경비대원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KT는 울릉도~독도간 운용 중인 기존의 마이크로웨이브를 올해 7월까지 용량이 2.5배 확대된 기가 마이크로웨이브로 업그레이드해서 독도에서의 원격의료 지원이나 대용량 화상 전송 등의 서비스가 도심과 동일한 수준으로 가능해진다.
이석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최근 독도에 구축한 '위성 LTE'는 KT와 KT SAT이 공동 개발한 기술로 위성을 기지국처럼 활용해 LTE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국내 유일의 솔루션으로 기가 마이크로웨이브, 광케이블과 함께 'KT 재난안전망'의 기반이 되는 '트리플 기가 네트워크'의 핵심요소 중 하나다.
'위성 LTE' 구축으로 동해부터 독도까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통신이 가능해져 자연재해 및 국가 안보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안전 대응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진감지센서, 기상센서 등을 LTE네트워크와 연결해 자연재해 발생 위험을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재난안전솔루션 적용도 가능해져 독도 주민, 경비대원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KT는 울릉도~독도간 운용 중인 기존의 마이크로웨이브를 올해 7월까지 용량이 2.5배 확대된 기가 마이크로웨이브로 업그레이드해서 독도에서의 원격의료 지원이나 대용량 화상 전송 등의 서비스가 도심과 동일한 수준으로 가능해진다.
이석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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