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부설 독도·간도교육센터,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현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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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4-10-29 20:49본문
경일대학교 부설 독도ㆍ간도교육센터(센터장 이범관 교수)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독도연구기관통합협의체가 후원하는 ‘2014 독도교육 소외 계층을 위한 제4회 찾아가는 현장 독도교육’을 지난 28일 영천시 화남면 소재 중앙초등학교 화남분교장(교장 박상호)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화남분교 전교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영상물 상영, 독도 골든벨, 독도 퍼즐맞추기, 독도모형 설명, 독도자료 및 사진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박상호 교장은 “경일대 독도ㆍ간도교육센터가 실시하는 현장 독도교육에 우리 어린이들이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할 줄 몰랐다”면서 “앞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체계적인 독도교육을 받을 기회를 만들어보겠다” 다짐했다.
또한 영천시의회 전종천의원은 “모교인 중앙초등학교를 찾아 화남분교에서 뜻 깊은 독도교육을 실시하는 경일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영천시에서 더 많은 독도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독도사랑을 나라사랑으로 승화할 수 기회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범관 센터장은 독도교육의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위한 현장 독도교육을 화남분교에서 마치면서 “이 처럼 작은 분교의 어린이들이지만 독도를 사랑하는 열정만큼은 다른 학교와 비교하여도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 이번 독도교육의 가장 큰 보람”이라고 했다.
강을호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번 행사는 화남분교 전교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영상물 상영, 독도 골든벨, 독도 퍼즐맞추기, 독도모형 설명, 독도자료 및 사진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박상호 교장은 “경일대 독도ㆍ간도교육센터가 실시하는 현장 독도교육에 우리 어린이들이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할 줄 몰랐다”면서 “앞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체계적인 독도교육을 받을 기회를 만들어보겠다” 다짐했다.
또한 영천시의회 전종천의원은 “모교인 중앙초등학교를 찾아 화남분교에서 뜻 깊은 독도교육을 실시하는 경일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영천시에서 더 많은 독도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독도사랑을 나라사랑으로 승화할 수 기회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범관 센터장은 독도교육의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위한 현장 독도교육을 화남분교에서 마치면서 “이 처럼 작은 분교의 어린이들이지만 독도를 사랑하는 열정만큼은 다른 학교와 비교하여도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 이번 독도교육의 가장 큰 보람”이라고 했다.
강을호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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