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근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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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4-10-26 19:49본문
@IMG1@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지난 23일‘독도의 날’을 기념해 1층 현관 앞에서 독도 수호 의지 및 독도사랑 의식 고취를 위한 독도사랑 행사를 실시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로 독도 주권 선포를 기념하는 날로 다시 한 번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 독도사랑 행사로 경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독도티셔츠 입고 출근하기’‘독도는 우리 땅 노래 부르기’‘독도사랑 구호 외치기’등을 실시하며 독도사랑을 다짐했다.
오늘 캠페인에 참가한 한 직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전 직원이 독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고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독도사랑 캠페인을 하니 독도를 더욱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두락 교육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 전 직원이 다시 한 번 독도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땅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을 다지는 기회로 삼자”며 “전 직원 모두는 아름답고 신비롭기까지한 독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나라의 지킴이가 되어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데 힘을 더하자”고 강조했다. 김희동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로 독도 주권 선포를 기념하는 날로 다시 한 번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 독도사랑 행사로 경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독도티셔츠 입고 출근하기’‘독도는 우리 땅 노래 부르기’‘독도사랑 구호 외치기’등을 실시하며 독도사랑을 다짐했다.
오늘 캠페인에 참가한 한 직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전 직원이 독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고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독도사랑 캠페인을 하니 독도를 더욱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두락 교육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 전 직원이 다시 한 번 독도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땅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을 다지는 기회로 삼자”며 “전 직원 모두는 아름답고 신비롭기까지한 독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나라의 지킴이가 되어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데 힘을 더하자”고 강조했다. 김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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