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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 역사왜곡시 자국역사도 왜곡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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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4-10-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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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포항시 북구  영일대 해수욕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서예 전각 행사를 마련했다.
 서예가 쌍산 김동욱은 "오늘 역사 왜곡 하지 않으면 내일 역사 왜곡 당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23자를 길이40m 폭1.6m크기로 했다.
전통 기왓장에 대한독도 수호하자를 혜암 김상복 선생이 새기는 전각 퍼포먼스 행사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일본의 독도 역사왜곡에 분노를 느낀 독도 사랑 예술인들의 자발적인 행사다.
 지금 일본은 독도의 역사를 자기쪽으로 만들고자 가진 왜곡을 하고있는데 우리의 현실은 너무 안일하다.
 독도는 우리 고유 영토이며 절대 일본의 입에서 독도를 왈가불가할 영토가 아니다. 더이상 독도의 역사왜곡을 방관할수 없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일본은 더이상 독도왜곡을 삼가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일본 역사도 왜곡당한다는 매세지를 일본에게 알리고자 한다.
 이번행사를 마련한 혜암 김상복은 한국 기왓장 퍼포먼스 협회 회장으로 전통예술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50여회의 행사와 각종 언론에 조명받고있는 유명한 전각 예술가다.
 쌍산은 독도예술인 연합회 회장으로 독도 수호행사 70회 총570여회의 행사를 가진 바있다.   임성남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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