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톤급 여객선 `울릉크루즈` 취항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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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9-12 17:14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울릉크루즈(사진)가 16일 영일만항 선착장(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865)과 선상에서 취항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취항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포항시장, 울릉군수 등 기관장과 경제계, 관광업계, 주민 등 초청 인사를 모시고, 코로나19 거리두기 준수로 한정된 인원만 같이한다.
지난 9월 6일 울릉도 사동항에서는 울릉도 개척사 고난과 역경을 헤쳐 온 울릉도 주민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고맙고 기쁜 일이 현실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2만톤급 카페리 여객선 울릉크루즈가 취항 시범 운항으로 사동항에 입항한 것이다.
울릉크루즈는 전장 170M, 폭 26M, 9층 1만9888톤으로 상시성, 정시성, 쾌적성을 유지한다. 울릉군민 교통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동해관광활성화는 물론 경쟁업체와 지역 간 상생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날 취항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포항시장, 울릉군수 등 기관장과 경제계, 관광업계, 주민 등 초청 인사를 모시고, 코로나19 거리두기 준수로 한정된 인원만 같이한다.
지난 9월 6일 울릉도 사동항에서는 울릉도 개척사 고난과 역경을 헤쳐 온 울릉도 주민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고맙고 기쁜 일이 현실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2만톤급 카페리 여객선 울릉크루즈가 취항 시범 운항으로 사동항에 입항한 것이다.
울릉크루즈는 전장 170M, 폭 26M, 9층 1만9888톤으로 상시성, 정시성, 쾌적성을 유지한다. 울릉군민 교통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동해관광활성화는 물론 경쟁업체와 지역 간 상생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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