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프투어로 즐기는 울릉군 관광 ˝가을 만끽하며 비대면으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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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21-10-05 19:34본문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10월부터 울릉도·독도를 방문하는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관내 구석구석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떠나는 '2021 울릉도 · 독도 스탬프투어' 는 관광명소 18곳으로 구성돼 전국적으로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로 주춤하게 될 울릉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고 최근 가을시즌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울릉 가을을 만끽하며 즐겁게 관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독도를 포함해 18곳을 자유롭게 관광한 뒤 빨간 스탬프 투어함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독도는 인증샷으로 대체되고 관광지 18곳 중 14곳 이상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에게 소정의 특산품을 지급하며 스탬프북과 기념품은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스탬프 투어는 울릉도 섬 한 바퀴를 일주하면서 주요 관광명소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스탬프 북에 여행의 추억을 새겨 간직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울릉의 가을과 함께 하는 스탬프투어 참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울릉을 찾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릉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도동관광안내소(054-790-6454), 저동관광안내소(054-791-6629), 사동관광안내소(054-791-916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관내 구석구석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떠나는 '2021 울릉도 · 독도 스탬프투어' 는 관광명소 18곳으로 구성돼 전국적으로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로 주춤하게 될 울릉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고 최근 가을시즌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울릉 가을을 만끽하며 즐겁게 관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독도를 포함해 18곳을 자유롭게 관광한 뒤 빨간 스탬프 투어함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독도는 인증샷으로 대체되고 관광지 18곳 중 14곳 이상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에게 소정의 특산품을 지급하며 스탬프북과 기념품은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스탬프 투어는 울릉도 섬 한 바퀴를 일주하면서 주요 관광명소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스탬프 북에 여행의 추억을 새겨 간직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울릉의 가을과 함께 하는 스탬프투어 참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울릉을 찾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릉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도동관광안내소(054-790-6454), 저동관광안내소(054-791-6629), 사동관광안내소(054-791-916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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