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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김천 취약층에 `냉풍기 100대`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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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원 작성일21-08-04 18:32 조회15,4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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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기술 임직원들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기부물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윤성원기자] 한국전력기술이 지난 3일 김천시 에너지취약계층에 냉풍기 100대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송언석 국회의원실의 요청과 더불어 한국전력기술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재 확산 및 무더위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천시와 협조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냉풍기를 구입해 해당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 스마트 냉풍기는 중소기업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이번 물품 후원을 통해 한국전력기술의 지역사회 공헌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한국전력기술은 이외에도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7월 임직원 및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한 '2021 김천자두 온라인축제' 활성화 이벤트를 개최하고, 그 결과 자두 총 2500박스가 판매되며 성황리에 축제가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한국전력기술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대면활동이 제한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사회의 니즈를 고려한 한국전력기술만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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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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