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묘지 돌봄 지원 나서… ‘벌초대행 추진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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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민재 작성일21-08-04 17:42 조회16,7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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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초대행 추진단의 작업 모습.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가 묘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출향인을 돕고 벌초로 인한 모임을 방지하고자 벌초대행 추진단을 운영한다.
경주시는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벌초대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행 추진단은 농협경주시지부(지역별 농협), 경주시 산림조합, (사)한농연 경주시연합회 간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신청은 전화(054-779-8700)로 하면 되며, 대행료는 봉분당 기본 8만원으로 위치나 면적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조상의 묘지를 돌보기 어려운 출향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가 묘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출향인을 돕고 벌초로 인한 모임을 방지하고자 벌초대행 추진단을 운영한다.
경주시는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벌초대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행 추진단은 농협경주시지부(지역별 농협), 경주시 산림조합, (사)한농연 경주시연합회 간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신청은 전화(054-779-8700)로 하면 되며, 대행료는 봉분당 기본 8만원으로 위치나 면적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조상의 묘지를 돌보기 어려운 출향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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