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읍, 자투리땅의 변신... 해바라기 꽃밭으로 조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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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형 작성일21-08-04 17:02 조회19,2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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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흥해읍 주택가 공원에 조성된 해바라기꽃밭 모습. 사진제공=포항 흥해읍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조성과 주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읍내 주택가 공터 등 공한지 여러 곳에 해바라기 꽃 5000여송이를 식재해 놓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동안 읍내 곳곳에 산재한 도로변 자투리땅과 주택가 공터 등 공한지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잡초가 무성해 환경오염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이 돼 있었다.
이번 해바라기꽃밭 조성의 주인공은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 자원봉사자(50여명)와 인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버려진 공한지에 생명을 불어넣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장종용 포항시 흥해읍장은 "쓰레기 무단투기와 잡초가 무성한 자투리 공한지에 계절에 따라 다양한 화초를 식재해 도심 속 마을정원 조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조성과 주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읍내 주택가 공터 등 공한지 여러 곳에 해바라기 꽃 5000여송이를 식재해 놓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동안 읍내 곳곳에 산재한 도로변 자투리땅과 주택가 공터 등 공한지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잡초가 무성해 환경오염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이 돼 있었다.
이번 해바라기꽃밭 조성의 주인공은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 자원봉사자(50여명)와 인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버려진 공한지에 생명을 불어넣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장종용 포항시 흥해읍장은 "쓰레기 무단투기와 잡초가 무성한 자투리 공한지에 계절에 따라 다양한 화초를 식재해 도심 속 마을정원 조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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