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지역제조기업 미래 이끌 기술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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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범수 작성일21-08-04 15:36 조회51,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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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이 D-PIC(디지털제조혁신사업단) 사업단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 및 혁신을 위한 17개 연구 과제를 기업 수요기술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모두 기업의 실질적인 기술 고도화 및 다양한 원천 연구를 포함한 것으로 향후 대구·경북지역 기반의 기업들의 산업 기반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D-PIC사업단은 지역제조기업의 전통적인 생산 공정 혁신과 이를 위한 연구 및 첨단제조솔루션개발 지원을 핵심 목표로 운영을 시작했다.
사업단은 출범 이후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의 수요기술 조사를 통해 17개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 이는 모두 DGIST가 직접 보유중이거나 혹은 지원 가능한 기술을 활용, 지역 기업의 기술 관련 수요에 맞춰 지원책을 수립·운영한 결과다.
해당 연구과제들은 크게 2가지 유형으로 구분돼 기업과의 협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천연구형 기업지원연구과제’는 기업이 제품·공정 등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독창적이고 지속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연구자 중심의 연구다.
‘응용연구형 기업지원연구과제’는 기업이 예산과 인력 등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진행이 어려웠던 연구주제를 발굴·진행해 이를 제품 제작과 및 관련 공정에 적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협업연구이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들은 향후 5년간 지역기업과의 파트너십 형태로 진행된다. 연구가 진행될 기술 분야는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소재생산공정 및 품질개선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전기자동차 부품기업으로의 변환지원 ▲로봇기술을 활용한 생산공정 및 물류환경개선 ▲다중센서의 융합을 갖는 플랫폼개발 등 현재 급변하는 시장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분야다.
D-PIC 강태훈 사업단장은 “D-PIC 사업단은 지역 소재 기업들이 신성장산업 중심의 기업으로 발 빠르게 탈바꿈할 수 있도록 하는 산·학·연 합동 신개념 클러스터 구축을 1차 목표”라며 “향후 지역 제조혁신 생태계를 조성, 관련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 안정화 등을 위해 새로운 제조산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모두 기업의 실질적인 기술 고도화 및 다양한 원천 연구를 포함한 것으로 향후 대구·경북지역 기반의 기업들의 산업 기반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D-PIC사업단은 지역제조기업의 전통적인 생산 공정 혁신과 이를 위한 연구 및 첨단제조솔루션개발 지원을 핵심 목표로 운영을 시작했다.
사업단은 출범 이후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의 수요기술 조사를 통해 17개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 이는 모두 DGIST가 직접 보유중이거나 혹은 지원 가능한 기술을 활용, 지역 기업의 기술 관련 수요에 맞춰 지원책을 수립·운영한 결과다.
해당 연구과제들은 크게 2가지 유형으로 구분돼 기업과의 협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천연구형 기업지원연구과제’는 기업이 제품·공정 등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독창적이고 지속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연구자 중심의 연구다.
‘응용연구형 기업지원연구과제’는 기업이 예산과 인력 등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진행이 어려웠던 연구주제를 발굴·진행해 이를 제품 제작과 및 관련 공정에 적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협업연구이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들은 향후 5년간 지역기업과의 파트너십 형태로 진행된다. 연구가 진행될 기술 분야는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소재생산공정 및 품질개선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전기자동차 부품기업으로의 변환지원 ▲로봇기술을 활용한 생산공정 및 물류환경개선 ▲다중센서의 융합을 갖는 플랫폼개발 등 현재 급변하는 시장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분야다.
D-PIC 강태훈 사업단장은 “D-PIC 사업단은 지역 소재 기업들이 신성장산업 중심의 기업으로 발 빠르게 탈바꿈할 수 있도록 하는 산·학·연 합동 신개념 클러스터 구축을 1차 목표”라며 “향후 지역 제조혁신 생태계를 조성, 관련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 안정화 등을 위해 새로운 제조산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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