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김민경, 16일 별세…향년 6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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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해숙 작성일21-08-18 14:40 조회43,9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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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2021.08.17. (사진 = 다홍엔터테인먼트 제공) [경북신문=박해숙기자] 중견배우 김민경이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61세.
김민경은 1979년 극단 신협 단원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40년 넘게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했다.
1981년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영화 '공공의 적'과 '타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내 딸 서영이' '옥중화' '나를 사랑한 스파이' '동백꽃 필 무렵' '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밥이 되어라'다.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7시, 장지는 남한강 공원묘원이다.
김민경은 1979년 극단 신협 단원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40년 넘게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했다.
1981년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영화 '공공의 적'과 '타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내 딸 서영이' '옥중화' '나를 사랑한 스파이' '동백꽃 필 무렵' '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밥이 되어라'다.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7시, 장지는 남한강 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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