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05명... 사흘 만에 다시 18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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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식 작성일21-08-18 09:55 조회31,8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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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상인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5명 발생해 지난 15일 1816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1800명대로 증가했다. 이는 43일 연속 네 자릿수로 전날 1373명보다 432명 늘었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8명 늘어 누적 22만8657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2222명→1987명→1990명→1928명→1816명→1556명→137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767명, 해외 유입 3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1107명, 비수도권 66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07명, 경기 509명, 인천 91명, 부산 123명, 경남 104명, 충남 70명, 대구 61명, 제주 45명, 강원 40명, 경북 35명, 대전·충북·전남 각 32명, 울산 31명, 광주 30명, 전북 19명, 세종 6명 등이다. 비수도권 비중은 37.4%로 확인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3명, 외국인 25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5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23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2358명 증가한 19만9582명이다. 완치율은 87.28%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17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95%다.
정부는 이번 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다시 결정할 예정이다.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적용 기한은 오는 22일까지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5명 발생해 지난 15일 1816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1800명대로 증가했다. 이는 43일 연속 네 자릿수로 전날 1373명보다 432명 늘었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8명 늘어 누적 22만8657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2222명→1987명→1990명→1928명→1816명→1556명→137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767명, 해외 유입 3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1107명, 비수도권 66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07명, 경기 509명, 인천 91명, 부산 123명, 경남 104명, 충남 70명, 대구 61명, 제주 45명, 강원 40명, 경북 35명, 대전·충북·전남 각 32명, 울산 31명, 광주 30명, 전북 19명, 세종 6명 등이다. 비수도권 비중은 37.4%로 확인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3명, 외국인 25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5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23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2358명 증가한 19만9582명이다. 완치율은 87.28%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17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95%다.
정부는 이번 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다시 결정할 예정이다.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적용 기한은 오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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