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아이`와 함께…안동시 예안면, 효행 및 생활공예 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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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석현 작성일21-08-17 19:23 조회24,1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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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는 '자녀와 함께하는 효행교육 및 생활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동
안동시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과 12일 여름방학을 맞은 월곡초등학교 학생 20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효행교육 및 생활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는 자녀들에게 효 사상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녀와 부모 상호간의 긍정적 유대관계를 조성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오전 프로그램은 어린 자녀들과 부모들이 소통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실습위주의 생활공예만들기 체험(천연비누, 천연주방세제), 오후 프로그램은 효(孝)와 예절교육을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또한, 오후일정에서는 한복체험과 더불어 효행교육을 실시했고 영화관람으로 일정을 끝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월곡초등학교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름방학기간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게 될 줄 알았지만, 부모님과 함께 특별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즐거웠다. 다음에는 다른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예안면 제4기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치활동에 많은 제한을 받았지만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마을 영화관 조성, 작은도서관, 상설IT 교육장 등을 만들어 오지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누리게 했다.
또, 어른신들 추억의 사진 찍어 드리기 행사, 자녀와 함께하는 효행교육, 이웃사랑 나눔행사 등을 통해 사회 계층간 통합에도 노력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조속한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해 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교육에도 힘써왔다.
한편, 이번 행사를 마지막으로 지난 13일 예안면주민자치위원들은 2년간의 임기를 마치게 됐다.
안동시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과 12일 여름방학을 맞은 월곡초등학교 학생 20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효행교육 및 생활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는 자녀들에게 효 사상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녀와 부모 상호간의 긍정적 유대관계를 조성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오전 프로그램은 어린 자녀들과 부모들이 소통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실습위주의 생활공예만들기 체험(천연비누, 천연주방세제), 오후 프로그램은 효(孝)와 예절교육을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또한, 오후일정에서는 한복체험과 더불어 효행교육을 실시했고 영화관람으로 일정을 끝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월곡초등학교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름방학기간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게 될 줄 알았지만, 부모님과 함께 특별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즐거웠다. 다음에는 다른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예안면 제4기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치활동에 많은 제한을 받았지만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마을 영화관 조성, 작은도서관, 상설IT 교육장 등을 만들어 오지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누리게 했다.
또, 어른신들 추억의 사진 찍어 드리기 행사, 자녀와 함께하는 효행교육, 이웃사랑 나눔행사 등을 통해 사회 계층간 통합에도 노력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조속한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해 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교육에도 힘써왔다.
한편, 이번 행사를 마지막으로 지난 13일 예안면주민자치위원들은 2년간의 임기를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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